배당금의 강자 AT&T의 HBO Max는 매출 증가로 이어질까?
미국은 2023년까지 제로금리, 인플레이션을 따지자면 사실상 마이너스 금리인 요즘, 수 많은 투자자들이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. 미국에서 은퇴한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개별 배당주를 꼽자면 AT&T(티커: T)가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오릅니다. 9월 18일 장 마감 시 주가 기준으로 7.19%인 놀라운 배당수익률로 인하여 수 많은 주식 투자자와 새로 미국 주식을 시작하는 국내 개미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. 부채 비율이 높고 코로나 여파로 매출이 저조한 AT&T에 호재가 될 만한 소식이 있었습니다. 9월 15일 AT&T의 CEO인 존 스탠키 John Stankey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Max에 고객들이 광고를 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..
미국주식
2020. 9. 20. 18:13